이제 진짜 Hello, World 다.

1. C언어 시작?

프로그래밍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C언어의 시작을 가장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멘트는 

누가 뭐래도 Hello, World!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은 사람도 있고,

왜 매번 프로그래밍만 배우면 Hello, World 만 찾아 헤메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텐데,

C언어에서 Hello World는 우리가 중학교 수학 중 집합 부분만 기억하는 것과 같다는 걸 알 수 있다.

(*요즘 중학교 수학은 교과서 진행 순서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 글은 간단한 C언어를 다시 공부하는 소개글 정도가 될 것 같다.

 

예전에는 프로그래밍언어나 IT를 배운다고 하면 항상 시작은 C언어 였다.

그정도로 근본이 되고 근간이 되는 언어였기 때문인데,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다. 

그래서 다들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려운 거라는 생각으로 많이 포기 하게 됐었고,

나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웹과 앱, IT 등이 너무나도 당연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간접적으로 많은 걸 보고 연관관계를 생각하거나 이해하기가 좋아졌다.

 

그래서 이제는 대부분 IT나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순서를 보면 

1. 문법이나 익히기가 쉬운 Python 또는

2. 친숙한 Web을 구성하는 HTML, CSS, Javascript

중 하나를 먼저 배우고, 실제로 필요한 C나 Java 등을 배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에 python의 대한 입문글을 완료하고 

내 머릿속에 남은 printf 를 보완할 C언어를 다시 한번 복기해볼 예정이다.

 

대략적인 예상은 1달 정도로 생각하는데,

기억나는 것 이제 와서 깨달은 것 들도 남겨 볼 예정이다.

 

새로운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Hello, World!!